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 미(美) 골프장 시상식’에서 11개 수상 골프장 관계자들이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국내 골프장 500개 시대를 맞아 코스와 클럽하우스 등에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역별 골프장을 심사위원 30명의 평가로 선정했다. 수상 골프장은 한양, 라데나, 라비에벨(올드코스), 동촌, SG아름다운, 상떼힐익산, 광주, 남안동, 동부산, 중문, 오라 골프장이다. /사진제공=서울경제 골프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