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267260)이 수주·매출 저점을 모두 지나면서 올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화투자증권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수주는 지난 2017년, 매출은 지난해 저점을 찍으면서 올해 매출 성장과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란 관측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올해 가이던스로 수주 20억달러, 매출 2조1,000억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