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전북종합상황실 제공
부안에 위치한 모 교회에서 LPG 통이 폭발해 2명이 화상을 입었다.
3일 오전 5시 10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 모 교회 식당에서 요리 도중 LPG 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서 음식을 만들던 박모(63)씨 등 신도 2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가 새면서 LPG 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