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골프 시장을 이끌고 있는 테일러메이드(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는 3월 5일 압구정 직영점을 리뉴얼해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된 테일러메이드 직영점은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와 모던 컨셉을 반영하여 전체적인 블랙 백그라운드에 우드와 잔디로 포인트를 주어 골프 클럽의 클럽하우스를 선상시킨 모습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매장 내에는 기존에 없던 시타존을 운영하여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개개인에 알맞은 클럽 선택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3월 5일부터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테일러메이드 매장은 서울의 압구정 직영점과 서초점, 수원의 영통점, 대전 유성점, 일산점, 제주점, 부산 노포점까지 총 7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