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근황 ‘카레집 사장님’ 오진환과 동업, “빅뱅, 투애니원 등 가수들 자주 출몰”
그룹 원타임 멤버로 활동했던 송백경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7년 10년 만에 근황을 공개한 송백경은 카레집 사장님으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함께 활동했던 멤버 오진환과 동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 압구정 등에 있는 그의 카레집에는 그룹 빅뱅과 투애니원 등 YG소속 가수들이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타임으로 활동했던 송백경이 최근 KBS 성우에 합격했다.
송백경은 “KBS 공채 성우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20대를 가수로 살고 30대를 장사치로 살다가 40대에 다시 대중예술계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노랫말이 담긴 목소리가 아닌 이젠 정갈한 말과 바른 목소리로 다시 세상을 향해 나를 드러낼 수 있다는 사실 또한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