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태춘, 박은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정태춘 박은옥 40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는 정태춘 박은옥 활동 40년의 음악사적, 사회적 의미를 조망하기 위해 2019년 연간 진행되는 기념 사업이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콘서트, 앨범, 출판, 전시, 학술, 아카이브, 트리뷰트 프로그램 등이 전국에 걸쳐 진행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