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대상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로,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한 창의적 공예품이어야 한다.
도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6명, 장려상 10명, 특선 28명, 입선 52명 등 모두 100명을 선발한다.
입상자 전원에게 도지사 상장을 수여하며 특선 이상 입상자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을 준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기도 우수공예품 개발 및 판로 지원사업’의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입상작에 대해서는 오는 6월 1∼3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전시회를 연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