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TAIFEX 파생상품 매매전략 및 시스템 트레이딩’이 주제이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대만 파생상품 및 매매전략을 소개하고 대만 파생상품을 이용한 시스템트레이딩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전달하는 차원이다. 특히 대만 파생상품에는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에는 없는 위클리(주간 만기) 옵션이 있어 파생상품 매매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국내에 없는 주간 단위 옵션 매매를 통해 다양한 투자 수익처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