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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마친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임모씨
입력
2019.03.25 12:33:49
수정
2019.03.25 12:33:49
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앞)씨와 클럽 사장 임모씨가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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