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MHz' 역대 최고 공포 웹툰 원작, 본격 런칭 1차 예고편 공개

누적 1.2억뷰를 기록한 역대 최고의 공포 웹툰 원작으로 한 ‘0.0MHz’가 5월 개봉 확정 이후 본격 런칭을 알리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스마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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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뇌파의 주파수가 0.0MHz가 되면 귀신을 만난다는 독특한 소재와 연재 당시 가장 화제를 모았던 머리카락 귀신의 등장을 예고하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올해 첫 한국 공포영화의 성공적인 등장을 알린다.

영화 ‘0.0MHz’ 는 초자연 미스터리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이다.원작 완결이 5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여전히 최고 공포 웹툰이라는 찬사를 받은 원작의 영화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역대 최강의 공포를 예고하는 머리카락 귀신의 등장과 연기로 검증 받은 정은지, 이성열을 비롯한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까지 개성파 젊은 배우들의 열연, 여기에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이야기까지 새롭고 젊은 공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과 성열의 깜짝 군입대 소식을 알리기 위해 지난 22일 저녁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하였다. 하트수 400만개를 넘어서는 등 많은 팬들이 생방송을 지켜본 가운데 성열은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과시했고, 함께 한 배우들은 최강 팀웍을 발휘하며 영화에서 보여줄 환상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같은 날 CGV 페이스북을 통해 1차 예고편이 최초공개되어 역시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인생 웹툰이 영화로 나오네”,“이거 웹툰 끝까지 못봤는데...”,“웹툰으로도 무서웠는데 영화라니!” 등 원작 명성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성열, 은지 조합이라니 무조건 본다”,“믿.보.배 정은지” 등 탁월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성열, 정은지에 대한 기대도 잊지 않았다.

2019년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첫 한국공포 ‘0.0MHz’ 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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