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트레비 분수'에 동전 퐁당


시민들이 26일 서울 청계천 팔석담에 동전을 던지고 있다. 팔석담은 조선 8도를 대표하는 석재를 사용한 연못이라는 뜻으로 ‘서울의 트레비 분수’로도 불린다. 서울시는 지난해 팔석담에 모인 동전 약 4,000만원어치를 서울장학재단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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