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22분 기준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0.19% 오른 3,445원을 기록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2일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아 매매 거래가 정지되고 관리종목 지정이 결정됐다. 거래가 재개된 26일 감사의견이 적정으로 전환돼 관리종목 지정 해제가 결정됐으나 주가는 14.98% 급락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관련해 추가로 더 나올 악재가 없고 최근 주가 하락이 저점 수준인 만큼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