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메리골드란? 2천 명 회원 보유한 생화 직거래 카페, “무려 약 8천400㎡ 시설 하우스”
부여에서 꽃 농장을 경영하는 생화 직거래 카페인 ‘부여메리골드’가 화제이다.
부여메리골드는 약 2천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KBS 1TV 휴먼다큐시리즈 ‘인간극장-내 딸은 꽃 농부’에서는 ‘꽃 농부’ 계정은씨의 이야기가 공개됐으며 그가 운영하는 카페가 부여메리골드다로 알려졌다.
계정은씨는 현재 약 8천400㎡의 시설하우스에서 프리지아, 보리, 스토크, 리시안셔스, 메리골드 등을 재배한다.
한편, 메리골드 개화기간은 봄부터 가을(서리내리기 전)까지이며, 초장은 15~90cm까지 다양하고 황색 또는 오렌지색이 있다.
또한, 프렌치계, 아프리칸계는 일장의 영향을 잘 받지 않으나 단일 때 꽃이 핀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