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맥스 보커스 전 주중 미국 대사가 보아오포럼서 "미·중 양국 모두 합의 없이 무역협상을 끝내긴 힘들 것"이라며합의 달성은 미·중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한 것처럼 시장에서는 미·중 무역협상 결과에 따른 최대수혜 '이 종목'들에 수급이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무역 협상의 쟁점은 미국이 관세 폐지를 언제 할 것인냐가 될 것이라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와 함께 아직 양측이 일부 핵심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차를 보이고 있어서 뚜렷한 합의를 이루기는 어려운만큼 미·중 간 무역협상 휴전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