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 해피엘앤비, 혁신기술 담은 생활의료기기, 삶의 질을 높이다

김두상 해피엘앤비 대표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자리한 해피엘앤비(대표 김두상·사진)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의료기기 및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인류의 건강증진과 아름다움의 완성’을 목표로 대한민국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해피엘앤비가 되기 위해 자연건강, 정도경영, 성신실천, 연구개발, 사회봉사를 정직하게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 국내에서는 의료기기로 더 알려져 있고, 2004년 진출한 코스메틱 분야에 힘입어 현재는 건강(Life)과 아름다움(Beauty)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더욱 이름을 알리며 글로벌 회사로 주목 받고 있다. 중소기업 제품에 인색한 국내와 달리 글로벌 시장에서는 오롯이 품질로만 평가받는 덕분이다. 물론 한국산(Made in Korea)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은 시장을 여는 지렛대로 작용했다.

경기도 이천에 자리한 해피엘앤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해피엘앤비

무엇보다 해피엘앤비의 제품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차별화된 기술력에 있다.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거듭해온 이 회사는 수많은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세라믹 기술과 전자파 차단기술, 자동온열 척추교정 기술, 진동온열기, 중저주파응용 기술등을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이를 통해 침구형 의료기기와 자동온열기, 중저주파기기 등의 다양한 생활의료기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침구형 의료기기는 해피엘앤비의 기술력이 응축된 결정체로, 맥반석 세라믹이 휴식과 수면의 질을 한층 높여준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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