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김영미 결혼, 빛나는 웨딩사진! 김은정은 임신 8개월 차 ‘스케이트 코치와 결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영미 신드롬’의 원조 컬링 선수 김영미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컬링한스푼’은 지난 28일 SNS에 “평창을 뜨겁게 달궜던, 온 국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었던, 국민 영미. 김영미 선수가 3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영미 선수는 평상시 남다른 매너와 배려로 컬링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많은 컬링인들로부터 모범적인 컬링인으로 손꼽히기로도 유명하다”며 “그녀의 새로운 인생 2막.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해 7월에는 팀킴의 주장 김은정이 결혼식을 올렸다.
김은정 선수는 작년 대구 지역 스케이트 코치와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컬링한스푼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