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철도차량 부품 제조사인 에이치엘(대표 한상배)과 섬유제품을 생산하는 대하산업(대표 신동대) 2개사와 김천일반산업단지에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6년 김천시에서 공장을 설립한 에이치엘은 내년까지 150억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확충해 100여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또 안동시에 본사가 있는 대하산업은 126억원을 투자해 폴리에스테르 원사 등의 섬유제품 생산공장을 설립해 4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이 입주하는 김천산업단지는 3단계로 나눠 340만㎡(103만평) 규모로 조성 중이며 분양 중인 3단계 용지는 전국 최저 수준인 3.3㎡당 44만원에 계약하고 있다./김천=이현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