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오는 9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 24회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특히 잉글레시나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 출시한 이태리 프리미엄 디럭스 ‘앱티카 듀오’를 경남 지역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부산에서 첫 공개를 앞둔 ‘앱티카 듀오’는 유모차와 캐리콧 그리고 스탠드업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잠든 아이를 깨우지 마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제작된 앱티카 듀오 시스템은 실내에서는 캐리콧을 스탠드업과 결합해 아기침대로 사용할 수 있고, 외출할 때에는 그대로 유모차 프레임에 결합해 바로 나갈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잠든 아이를 굳이 깨우지 않고도 이동이 가능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잉글레시나는 앱티카 듀오 고객에게 캐리콧에 사용할 수 있는 웰컴패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는 하루 14~16시간을 잠을 자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신생아들이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 매트리스로, 아기의 척추와 등이 올바르게 정렬되어 누워있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패드 내에 다리 쿠션이 있어 아기 체형에 맞게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 부산 베이비페어에서 잉글레시나 앱티카 듀오를 구매한다면 박람회 특별 20% 할인과 함께 론칭 기념 사은품 3종(잉글레시나 이너시트, 시력보호 방풍커버, 밴밧 플레이아치 유모차 모빌)을 모두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면 잉글레시나 구스토 하이체어까지 추가로 증정하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일요일까지 열리는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를 놓치지 말자.
잉글레시나 부스번호는 D-101이며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