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일본이 해외 부동산 유망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경제 성장이 더디게 진행됐던 일본이 20년 만의 호황을 맞으면서, 해외 부동산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던 투자자들의 관심도 모이고 있다.
특히, 정부차원의 정책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과 친 기업 정책이 이어지면서, 거주용 부동산이 아닌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일본은 1990년대 후반까지 이어지던 경기호황 이후 잃어버린 20년으로 불리는 경기침체기를 겪어왔다. 그런데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다시한번 경제활성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제활성화에는 해외 자본유입과 인력 유입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4월부터 해외 근로자에 대한 비자 발급 규정을 대폭 완화해 해외의 우수 인력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여기에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빠져나온 중국의 거대 자본이 일본 부동산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일본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내년 열리는 도쿄올림픽과 2025년 오사카 엑스포도 일본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드는 요인이다. 지난해 통과된 복합 리조트 법으로 카지노 설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 같은 외부적 요인 이외에도 일본이 글로벌 부동산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또 있다. 높은 대출한도와 저금리 정책으로 투자자금 수급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담보인정비율(LTV)의 60~80%수준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금리도 1% 초반대로 낮아 투자자에게는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회복과 함께 대규모 투자와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조가 이어지면서, 낮은 금리와 높은 대출한도에 대한 수혜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때문에 거주용 부동산 투자비율이 높은 미국이나, 호주와 달리, 일본은 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많다. 대규모의 신규 채용으로 인해 실업률이 낮아지면서 오피스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의 경제 호황을 견인하고 있는 일본 중소기업을 임차인으로 둘 수 있는 건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등 5개 일본 주요 대도시의 공실률이 지난 1월 4.18%에서 올 5월 2.11%로 하락하면서 28년만에 가장 낮은 공실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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