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 서경민(사진) 기획조정실장을 자산운용본부장(상무)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서 신임 상무는 1993년 조합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여의도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서 상무의 임기는 21일부터 3년이다. 한편, 조합은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이번달 22일부터 본사조직을 5개 본부로 정비하기로 했다. 각 본부 담당은 △김현정 전략기획 본부장 △김인환 경영지원 본부장 △하태원 보증·공제 본부장 △황희순 채권·신용 본부장 △서경민 자산운용 본부장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