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048530)는 지난해 11월 파마반트(PHARMAVANT1)사와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의 계약금액이 6억5,750만달러(약 7,975억원)에서 9억8,250만달러(약 1조1,917억원)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출 마일스톤(기술료)을 추가 지급하기로 하는 등 계약 조항 변경에 따른 정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인트론바이오는 로이반트사이언스(ROIVANT SCIENCES)의 보증으로 파마반트와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해당 기술을 이용한 임상 2a상 시험 및 임상 1b상 시험을 국내에서 진행 중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