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가득 한가위 선물세트] 100% 국산 쌀로 만든 차례주 '백화수복'


롯데주류는 명절 차례상에 빠짐없이 올라가는 차례주로 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백화수복’을 추천한다.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라는 뜻을 지는 국내 전통 차례주다. 단일 브랜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군산공장에서 생산된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해 사용하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적이다.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했다. 또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은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고 국내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다. 차례상에 올리는 것은 물론 명절 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백화수복은 용량에 따라 700㎖, 1ℓ, 1.8ℓ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각각 4,900원, 7,100원, 1만1,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5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이라며 “가격도 5,000원 대에서 1만원대까지 합리적이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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