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교통여건, 교육 인프라 등 주거편의성을 두루 갖춘 실속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는 2000년 222만 가구에서 2017년 562만 가구로 152.6% 급증했다. 17년 만에 2.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일반 가구 증가폭은 37.5%에 불과했다.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 비중도 꾸준히 높아졌다. 1인 가구는 2015년 27.2%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인 가구를 역전했다. 이후 2016년 27.9%, 2017년 28.6%를 차지하며 한국의 가장 주된 가구 유형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가구 구성원의 감소는 자연스레 작은 집에 대한 선호로 이어졌다. 부동산정보 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2019년 1~5월) 서울지역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량은 전용면적 40㎡이하의 초소형 평형대에서 가장 많았다.
이처럼 소형 가구 주거 시설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 외 2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구로 오네뜨시티’가 학세권 및 지하철 3개노선 다중 역세권에 입지해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7호선 대림역(구로구청)이 가까이 위치하고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구로 오네뜨시티’ 입주민들은 강남권 및 광화문, 종로에 30분대, 여의도에는 20분 내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향후 입주민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 구로거리공원, 안양천, 도림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향후 입주민들은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편,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