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합리적 가격으로 시공사 보유분 특별분양

- 최근 분양 단지 대비 저렴한 분양가
- 多세권 명품단지를 합리적인 분양가로 누린다!







SM㈜우방이 2016년 분양했던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478세대 중 시공사 보유분에 대해 특별분양에 들어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2016년 청약 당시 84㎡B 타입이 역대 포항 최고 청약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우현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은 포항 북구에 최근 분양한 단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실속을 중시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항지역은 지난 2017년 발생한 지진피해로 인해 부동산시장의 한 때 침체를 겪었다. 하지만 정부연구단에 따르면 이 지진은 자연발생한 지진이 아닌 지열발전소에 의한 인공 지진으로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人災)였다. 이에 정부는 지열발전을 중단한다는 공식적인 발표를 했다. 사실상 포항지역이 지진발생지역이라는 오해에서 벗어나게 된 계기가 된 셈이다.

실제 포항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지열발전 중단 공식발표로 포항 지역 부동산 시장의 회복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인재로 밝혀지긴 했지만 지진피해 이후 포항에 시공된 단지들은 내진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특히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은 ‘내진과 내풍에 튼튼한 아파트’를 표방하며 MM진도 8(Ⅷ), 리히터 규모 6~7에 강진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해 혹시 남은 불안감도 해소해줘 소비자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단지는 단지 앞 우현사거리와 새천년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를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KTX포항역, 포항여객선터미널 등 시외로 통하는 광역교통망까지 갖춰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영일만항 국제 여객부두는 일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으로 운항할 예정이라 해외로의 이동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게다가 포항도심과 ‘포항융합기술산업연구소’를 잇는 인신설지구 도시계획도로도 2020년 착공 계획에 있어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항도초, 포항여중·고, 포항중 등 단지 1km 이내에 초·중·고가 밀집한 교육 중심지로 시내의 학원들을 이용하기도 수월하고 특히 포은중앙도서관이 있어 면학분위기가 좋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죽도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들과 조은선린병원, 대형마트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들의 이용이 용이하며,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카페 등 단지 내 커뮤니티들이 다양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조망권도 탁월하다.

단지들 사이 걸리는 장애물 없이 시원하게 뻗어가는 조망을 자랑한다. 특히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 등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바다조망 명품 파노라마뷰’라 부를 만하다.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의 이번 시공사 보유분 특별분양은 계약금과 입주시 잔금만 지불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분양무실은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108-16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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