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의 고급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Lexicon)’이 인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렉시콘은 12일 오후 4시 갤러리 플라자에서 제네시스와 함꼐 ‘재즈 온 그린(JAZZ ON GREEN)’ 공연을 선보인다. 또 11~13일에는 ‘렉시콘 서라운드 체험 존’을 운영한다. 오전 11시부터 타임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제네시스 차량에 채택된 렉시콘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 12~13일 개최되는 ‘렉시콘 퍼팅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가족과 함께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렉시콘 키즈 시네마’도 운영된다.

세계적 오디오 업체 하만의 음향기술 중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국내에서 현대차(005380)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90·G80·G70, 기아차 중에서는 더 K9·스팅어·모하비 등 플래그십 차종에 탑재됐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