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힐스테이트'(서울특별시 양천구) 전용 59.95㎡ 신고가 경신.. 11억원 기록(1.85%↑)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자리한 '목동힐스테이트'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중순 '목동힐스테이트'의 전용 59.95㎡ 16층 물건이 실거래가 11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0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0억8,000만원을 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목동힐스테이트는 2016년 완공된 15개동 총 1,08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87㎡ 9억5,000만원 ▲ 59.95㎡ 11억원 ▲ 84.88㎡ 12억원 ▲ 84.93㎡ 12억5,000만원 ▲ 84.98㎡ 12억9,000만원 ▲ 100.84㎡ 13억7,500만원 ▲ 113.62㎡ 14억2,000만원 ▲ 113.68㎡ 15억3,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 목동힐스테이트 59.95㎡ 실거래가 추이 >



한편, '목동힐스테이트'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211.79㎡로 2010년 11월 중순 실거래가 3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아파트는 '목동신시가지13' 98.63㎡ 물건으로 8억원에서 13억7,000만원으로 올라 71.25%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942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72건, 6억2,761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0건, 4억1,595만원), ▲경기도 (1,383건, 3억4,745만원), ▲인천광역시 (399건, 2억8,637만원), ▲부산광역시 (350건, 2억6,62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