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은 도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정책연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사급 연구인력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분야별 인원은 지방행재정 2명, 안전 1명, 도시 및 지역정책 2명, 경제 2명, 교통정책 2명, 남북관계 1명, 규제정책 1명, 사회정책 및 조사통계 1명, 관광정책 1명 등 13명이다. 임용자격기준은 해당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 본원(수원) 또는 북부연구센터(의정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접수는 경기연구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9일까지이며, 1차 서류전형, 2차 논문발표, 3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원=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