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17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지원전략 입시설명회’ 행사를 진행한다.
입시설명회에서는 △전년도 대입전형 결과자료 분석 및 최신 입시 경향 분석 △2020학년도 수능 결과 분석을 토대로한 수능성적표 분석 및 점수 환산 방법 △대학별 모집인원 및 학교별 수능 반영 비율 △정시 전형 일정 및 지원시 유의사항 등을 입시 전문가들이 소개한다. 또 질의 응답시간도 가진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입시설명회는 사전예약 없이 행사 당일 구청 대강당에 350명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며 “대입전형이 복잡해 졌는데 이번 설명회가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