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2-1삼부'(서울특별시 성북구) 전용 59.94㎡ 신고가 경신.. 5억원 기록(2.04%↑)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에 자리한 '돈암2-1삼부'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1월 하순 '돈암2-1삼부'의 전용 59.94㎡ 8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0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9,000만원을 1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돈암2-1삼부는 1998년 완공된 6개동 총 68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4㎡ 5억원 ▲ 84.13㎡ 5억6,300만원 ▲ 84.52㎡ 5억1,500만원 ▲ 84.86㎡ 5억3,000만원 ▲ 111.71㎡ 6억2,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 돈암2-1삼부 59.94㎡ 실거래가 추이 >



한편, '돈암2-1삼부'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코업스타클래스' 170.45㎡로 2012년 1월 중순 실거래가 14억5,66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 아파트는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 84.04㎡ 물건으로 5억7,800만원에서 9억6,000만원으로 올라 66.09%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543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41건, 6억1,162만원), ▲경기도 (1,153건, 3억6,88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50건, 3억6,581만원), ▲부산광역시 (719건, 3억1,748만원), ▲인천광역시 (281건, 2억8,420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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