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병훈 아산시 부시장과 충남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전대천안한방병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헬스케어힐링스파산업진흥원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는 향후 의견수렴 결과와 용역 수행결과를 바탕으로 진흥원 설립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조직 및 인력, 기관 운영을 위한 소요예산, 사무의 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관련 절차를 충실히 이행한 후 내년 5월 진흥원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