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정상화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이 철회되고 KTX와 수도권 광역전철 등이 정상 운행을 시작한 26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차들이 비교적 순조롭게 운행되고 있다. 앞서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지난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던 철도노조는 닷새 만에 파업을 철회했다./오승현기자 2019.11.26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