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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우민호 감독, 눈만 봐도 이심전심 (남산의 부장들 제작보고회)
입력
2019.12.15 13:31:17
수정
2019.12.15 13:31:17
배우 이희준, 우민호 감독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년 2020년 1월 계봉 예정.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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