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회계법인으로는 처음으로 최초로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그 성과를 담은 ‘2019 삼일회계법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삼일회계법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책임 있는 사업 운영, 지역사회 기여, 환경친화 경영, 임직원에 대한 투자 등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영역별 정책 방향, 실행, 성과, 향후 계획 등을 기술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신외감법의 시행과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 국내 경제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기업의 회계 투명성과 ESG 역량 제고에 힘을 싣는 한 편,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