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식도락여행’ 맛집 안내 책자 제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지구에서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을 소개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식도락 여행’ 책자 3,500부를 제작·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음식 맛이 좋고 위생적이며 분위기가 독특해 추천된 음식점 139곳의 대표음식 및 내·외부 사진, 위치, 가격 등 다양한 정보가 실려 있으며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개 언어로 병기돼 있다. 책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센터와 홍보관, 인천공항, 인천종합관광안내소, 관광호텔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 비치될 예정이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문화관광·관광가이드에서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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