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옥수 리버젠'(서울특별시 성동구) 전용 59.25㎡ 실거래가 10억9,000만원으로 보합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하순 '래미안 옥수 리버젠'의 전용 59.25㎡ 12층 물건이 실거래가 10억9,000만원을 기록해, 지난 11월 초순 실거래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 래미안 옥수 리버젠 59.25㎡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에 자리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2012년 완공된 15개동 총 1,51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25㎡ 10억9,957만원(0.41%↑) ▲ 59.84㎡ 11억583만원(0.86%↑) ▲ 59.97㎡ 11억3,000만원(0.00%) ▲ 59.98㎡ 11억2,000만원(0.00%) ▲ 84.51㎡ 13억9,500만원(0.00%) ▲ 84.73㎡ 14억2,617만원(0.00%) ▲ 84.81㎡ 14억6,940만원(0.89%↑) ▲ 113.52㎡ 17억2,333만원(0.49%↑) ▲ 113.74㎡ 16억5,000만원(0.00%) ▲ 134.13㎡ 19억1,667만원(1.01%↑)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13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9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97건, 중위거래가 16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67건, 중위거래가 14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33건, 중위거래가 12억7,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37건, 중위거래가 4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중랑구(50건, 중위거래가 4억85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83건, 중위거래가 3억8,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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