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기업 체리쉬가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점에 ‘체리쉬시네마’를 연다.
체리쉬는 대표 제품인 ‘마에스트로 레온’ 소파로 꾸민 체리쉬시네마를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스트로 레온 소파는 영화 감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제품이다. 미국 듀퐁사와의 기술적 제휴를 통해 개발된 멤브레인 코팅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으며, 100% 방수 기능을 통해 소파 내부의 2차 오염을 막아주어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고탄성 포켓스프링 베이스와 초극세사 섬유의 ‘마이크로 화이버’ 기술도 적용됐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