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부산 특집편 31일 온라인 무료 공개

고독한 미식가 /도라마코리아 제공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부산 특집편이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공개된다.

도라마코리아는 일본 TV도쿄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2019 연말 SP 나리타 후쿠오카 부산 출장 편’을 31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공개한다고 밝혔다.


마츠시게 유타카 주연으로 유명한 ‘고독한 미식가’는 원작 만화를 영상화한 드라마로 현재 시즌 8까지 방영됐다.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의 서민 식당들까지 등장해 마니아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집편은 고로 씨가 섣달그믐날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긴급 출장을 떠나는 이야기로, 부산 시내 곳곳을 돌아보며 찾아낸 별미 음식들이 등장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