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이날 오전 9시 23분 전장 대비 3.44% 하락한 4만7.700원을 나타냈다.
한편 KB금융은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 지분 7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에 대해 “해외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는 동시에 주주가치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M&A라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금번 인수는 2020년 감익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익감소를 메워줄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행보”라고 평가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