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국이 ‘성탄선물’을 언급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상공에 투입한 RC-135S(코브라볼) 정찰기(왼쪽)와 E-8C 조인트 스타즈 /EPA연합뉴스
일본 NHK 방송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잘못 긴급 보도했다.
NHK는 27일(현지시간) 북한 미사일이 홋카이도 동쪽 해상 2,000㎞ 부근에 낙하했다고 전했다.
NHK는 곧바로 오보 사실을 확인한 뒤 “연습용 문장이 실수로 보도됐다”고 사과했다.
/전희윤기자 heeyo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