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8월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자회사인 와이지플러스는 양현석 YG 최대주주가 보유한 보통주 438만5,964주(7.54%)를 양민석 YG플러스 대표에게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양 대표는 양현석씨의 동생이다.
양민석 대표의 보유 주식은 보통주 기준 244만2,899주에서 682만8,863주 늘었다. 지분율은 4.20%에서 11.74%로 높아졌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