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2월 하순 '대신 센트럴자이'의 전용 84.83㎡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5억7,8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8,800만원, 최저가는 5억6,8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하순 5억6,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4.07% 상승했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자리한 '대신 센트럴자이는 2015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5㎡ 4억3,700만원(0.00%) ▲ 59.93㎡ 4억4,717만원(0.23%↑) ▲ 59.95㎡ 4억2,550만원(0.04%↑) ▲ 84.83㎡ 5억5,883만원(-0.28%↓) ▲ 84.92㎡ 5억3,680만원(-1.16%↓) ▲ 96.48㎡ 6억6,433만원(-1.02%↓)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구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67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5,3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구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구광역시 중구(20건, 중위거래가 4억2,200만원), ▲대구광역시 수성구(131건, 중위거래가 3억4,000만원), ▲대구광역시 남구(21건, 중위거래가 3억4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구광역시 동구(99건, 중위거래가 2억4,650만원), ▲대구광역시 서구(26건, 중위거래가 2억3,000만원), ▲대구광역시 북구(126건, 중위거래가 1억9,87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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