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파크'(서울특별시 중랑구) 전용 84.97㎡ 신고가 경신.. 5억9,000만원 기록(26.07%↑)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에 자리한 '현대아이파크'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하순 '현대아이파크'의 전용 84.97㎡ 1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9,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7년 11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6,800만원을 26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현대아이파크는 2002년 완공된 8개동 총 60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 현대아이파크 84.97㎡ 실거래가 추이 >



한편, '현대아이파크'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랑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묵동자이(1단지)' 235.44㎡로 2011년 3월 중순 실거래가 16억9,304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중랑구' 소재 아파트는 '신내6대주' 39.84㎡ 물건으로 2억원에서 3억1,000만원으로 올라 55.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62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04건, 6억87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61건, 3억6,001만원), ▲경기도 (2,500건, 3억5,321만원), ▲인천광역시 (612건, 3억1,900만원), ▲대구광역시 (232건, 2억7,544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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