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탑승한 채 '코로나19' 진료 받는 시민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차량이용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한 3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은평병원에서 시민들이 차량에 탑승한 채 진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차량이용 선별진료소는 은평병원(은평), 소방학교(서초), 잠실주경기장 주차장(송파), 이대서울병원(강서)에 마련됐다./오승현기자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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