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한 매장에서 방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 사진제공=씰리침대
씰리침대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대리점의 방역작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세계 최대 방역 기업인 렌토킬 코리아에 의뢰해 이달 대리점을 비롯해 여주공장, 사무실 등 전 사업장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사업장 방역은 정기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매장에는 소독이 진행된 곳임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부착된다. 윤종호 씰리코리아 대표는 “전 직원이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손 세척과 손세정제를 사용하고 있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