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테라로직(theralogic)이 기존에 출시되었던 마데셀크림의 지복합성/트러블피부 전용 제품인 ‘덱스베리어 라이트 마데셀크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환절기와 날씨가 점차 따뜻해짐에 따라 스킨케어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즌이 왔다. 겨울철보다 피부에 유분기도 많이 올라올 뿐더러 최근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트러블까지 유발되기 쉽기 때문이다.

새롭게 출시한 테라로직 덱스베리어 라이트 마데셀 크림은 잘 알려진 마데셀 크림의 라이트 한 버전으로 피부진정에 효과적인 병풀추출물, 해바라기씨 오일, 덱스판테놀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 강화 및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라이트 마데셀크림의 경우 과도한 피지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지복합성/문제성 피부/트러블 피부에 사용 시 충분한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이다.

기존의 마데셀 크림의 경우 고보습 멜팅 텍스처의 건성피부, 민감성피부를 위한 보습제였다면, 라이트 마데셀크림의 경우 산뜻하면서 촉촉한 수분감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남성들도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또한 사용 후 선크림, 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에도 밀리지 않는다.

한편, 라이트 마데셀크림 출시 기념으로 테라로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최대 30% 할인 진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피부과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닥터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시 예정인 ‘덱스베리어 밀키 선케어’, ‘RX레이저 레틴A크림’, ‘RX레이저 토닝크림’ 등 높은 제품력의 제품들로 브랜드 파워를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