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럭셔리 편집샵 네타포르테(NET-A-PORTER)가 신규 컬렉션 ‘하이 썸머 2020 (High Summer 2020)’을 5월 21일(목) 런칭했다.
활기차고 자유로운 스타일의 이번 여름 스페셜 에디션은 39 개의 익스클루시브 캡슐을 포함, 끝없이 작열하는 햇볕 아래 필요한 모든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화창한 날을 위한 가벼운 로맨틱 플로럴 드레스, 꿈결같은 커버업, 흐르는 듯한 드레스도 만나볼 수 있다. 가벼운 셔츠, 와이드 팬츠, 실키 블라우스와 같이 우아한 세퍼레이츠들은 데일리한 스타일에 품격을 더하고, 어떤 썸머룩에도 어울리는 바스켓 백도 눈여겨볼 만 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네타포르테 신규 컬렉션에서는 파코 라반(PACO RABANNE) 과 울라 존슨(ULLA JOHNSON) 의 주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들을 포함하며, 네타포르테에서 런칭한 컬트 샌들 브랜드 아리조나 러브(ARIZONA LOVE)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럭스 스타일의 세련된 수영복이나 레트로 무드의 비키니와 함께 어디에 있든 간에 태양 아래 완벽한 룩을 완성할 수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네타포르테는 워킹 아워 동안에는 프로엔자 슐러(PROENZA SCHOULER), 티비(TIBI), 닐리 로탄(NILI LOTAN), 알투자라(ALTUZARRA), 안나 쿠아(ANNA QUAN)와 같이 세련된 테일러링과 우아한 드레스들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셀렉션이 시원한 룩을 제안한다.
또한 무한한 스타일링 가능성을 가진 무릎 길이의 아이템들, 쇼트 수트, 세련되고 이지&스마트한 파워 블레이저, 오버사이즈 혹은 언턱, 오프숄더로도 입을 수 있는 클래식 버튼 다운 셔츠를 키 아이템으로 제시한다.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바이 파(BY FAR), 반들러(WANDLER) 와 같은 스포츠 럭스 터치는, 트렌드인 시크하고 미니멀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네타포르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