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사업진흥원 온라인 쇼핑몰은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옥션, G마켓, 11번가 등과 제휴하고 있는 국내 대표 공익쇼핑몰로 중소기업 제품을 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입점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 중소기업 소비재 제품이 우체국 쇼핑몰에 입점할 수 있게 되며, 홍보 콘텐츠 제작, 특별 기획전, 할인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지원을 받게 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에 걸맞게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에 이어, 온라인 수출 화상상담회 지원 등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