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 담장에 운영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연합뉴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9.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주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은 9.2%로 이전 2주간(5월 17일~5월 30일) 7.4%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방역망 내 환자 발생비율 역시 여전히 80% 미만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