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9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테마로 신진 현대작가들과 협업한 아트 시리즈를 LG 시그니처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사진제공=LG전자
“일상이 예술이 된다.”
LG전자(066570)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테마로 신진 현대작가들과 협업한 아트 시리즈를 ‘LG 시그니처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LG 시그니처 아트 시리즈는 ‘보는 이의 눈(Eye of the beholder)’을 주제로 신진 작가들이 가전, 생활공간을 각각 작품, 갤러리로 삼아 사진과 영상으로 LG 시그니처를 표현했다.
LG전자가 19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테마로 신진 현대작가들과 협업한 아트 시리즈를 LG 시그니처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사진제공=LG전자
이번에 참여한 작가는 산티 소라이데스, 피터 타카,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 등 3명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소라이데스는 이케아·나이키 등과 협업한 경험이 있으며 색채·빛을 활용해 LG 시그니처의 우아함과 심플함을 참신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폴란드 출신의 타카는 칸 라이언스 국제광고제에서 은사자상과 동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강렬한 색상을 사용해 독특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LG 시그니처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스웨덴 출신의 3D 모션그래픽 아티스트인 바너스테트는 추상적 공간에 제품을 배치해 미니멀 디자인과 조형미를 강조했다.
LG전자가 19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테마로 신진 현대작가들과 협업한 아트 시리즈를 LG 시그니처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사진제공=LG전자
이들 작품은 LG 시그니처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 외에 LG 시그니처 공식 글로벌 인스타그램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LG전자의한 관계자는 “예술이 영감을 주고, 기술이 예술을 완성한다는 LG 시그니처의 철학에 공감하는 작가들과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티스트의 작품들은 ‘LG 시그니처’만이 제공할 수 있는 본질과 가치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