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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대 미군 코로나19 확진 판명
입력
2020.07.13 16:36:47
수정
2020.07.13 16:36:47
평택시는 13일 코로나19 9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0대 남성 미군으로 11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당일 검사를 받고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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